[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혁신도시 내 복합혁신센터가 오는 5월 개관한다.
4일 진천군에 따르면 복합혁신센터는 진천군 덕산읍 두촌리일원에 총사업비 244억 원을 들여 건설 중이다.
복합혁신센터 조감도. [사진 = 진천군] 2024.01.04 baek3413@newspim.com |
지하 1층, 지상 3층, 7447㎡ 규모로 건립된다.
이 시설에는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 나눔터 ▲공유평생학습관 ▲정보화 교육장 ▲KAIST 인공지능 교육센터 ▲공연장(365석) ▲전시 공간 등이 들어선다.
송기섭 군수는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교육·육아·문화 수요 충족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앞으로 혁신도시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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