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단양 한국호텔관광고와 강릉 '메이플비치 골프&리조트는 4일 산학협력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서주선 한국호텔관광고 교장과 김인수 메이플비치 본부장, 한정웅 단양군 관광과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식. [사진 = 한국호텔관광고] 2024.01.04 baek3413@newspim.com |
양 기관은 ▲ 현장실습과 산학정보 교환 ▲ 상호교류 ▲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 관광 및 조리산업 발전 인재 양성 등을 약속했다.
서주선 교장은 "국내 유수의 리조트와 MOU체결로 학생들은 질 높은 직업교육 기회 확대와 양질의 취업처를 확보했다"며 "협약을 통해 동반 성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학과와 운영체제 개편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한국관광호텔관광고는 전국 단위 모집의 충청·강원권 유일의 공립 기숙형 조리·관광 명문 특성화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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