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18일 HL만도(204320)에 대해 '튼튼한 샤시는 덜 불안하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1.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HL만도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HL만도(204320)에 대해 '24년 자동차 업황 불안하나 샤시는 상대적으로 양호. 주요 고객 중 전기차 선도업체의 가격 인하 정책으로 EV 수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동사는 위 업체의 조향/제동 부품 벤더로 EV 성장의 수혜주였음. 다만 최근 EV 성장 둔화가 HEV 수요로 대체되는 점을 감안하면 전체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핵심 제품들이 전부 ICE, EV 구분에 상관없이 채택되기 때문. 최근 국내 별도 실적을 발목 잡고 있는 ADAS의 경우 Lv3 상용화가 계속 지연되고 있음. 제도적 이슈임을 감안하면 빠르게 채택되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옳음. 다만 CES 2024에서 확인된 자율주행 관련 기술들에 대한 여전한 관심도와 정부 주도의 산업 육성 의지를 감안하면 연내에는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 실적에서는 보수적인 가정으로 ADAS 관련 매출 1조원 (+14% YoY)으로 반영.'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4Q23 실적은 매출 2.3조원(+4% YoY, +7% QoQ), 영업이익 833억원(+47% YoY, +2% QoQ)으로 전망. 시장 기대치 대비 15% 하회하는 수치. 23년에는 물량 회복은 궤도에 올랐으나 원가 부담이 지속되면서 실적 개선 속도가 더뎠음. 24년은 원가와 판가의 정상화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국면. 반면 현 주가는 24F PER 6배로 저평가되어 있음. 원인 중 하나는 북미 HECU(브레이크 유압장치)의 리콜 관련한 비용을 우려하는 시각. 특정 차종에서만 발생된 이슈로 이후 불량 범위가 확대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귀책 사유가 없을 것으로 추정해 리콜 관련 리스크는 점진적으로 해소될 전망.'라고 밝혔다.
◆ HL만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3,000원 -> 53,000원(0.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정용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3,000원은 2023년 10월 30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2일 6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27일 최고 목표가인 7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53,000원을 제시하였다.
◆ HL만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4,100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4,100원 대비 -2.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40,000원 보다는 32.5%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HL만도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4,1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4,684원 대비 -16.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HL만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HL만도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HL만도(204320)에 대해 '24년 자동차 업황 불안하나 샤시는 상대적으로 양호. 주요 고객 중 전기차 선도업체의 가격 인하 정책으로 EV 수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동사는 위 업체의 조향/제동 부품 벤더로 EV 성장의 수혜주였음. 다만 최근 EV 성장 둔화가 HEV 수요로 대체되는 점을 감안하면 전체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핵심 제품들이 전부 ICE, EV 구분에 상관없이 채택되기 때문. 최근 국내 별도 실적을 발목 잡고 있는 ADAS의 경우 Lv3 상용화가 계속 지연되고 있음. 제도적 이슈임을 감안하면 빠르게 채택되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옳음. 다만 CES 2024에서 확인된 자율주행 관련 기술들에 대한 여전한 관심도와 정부 주도의 산업 육성 의지를 감안하면 연내에는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 실적에서는 보수적인 가정으로 ADAS 관련 매출 1조원 (+14% YoY)으로 반영.'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4Q23 실적은 매출 2.3조원(+4% YoY, +7% QoQ), 영업이익 833억원(+47% YoY, +2% QoQ)으로 전망. 시장 기대치 대비 15% 하회하는 수치. 23년에는 물량 회복은 궤도에 올랐으나 원가 부담이 지속되면서 실적 개선 속도가 더뎠음. 24년은 원가와 판가의 정상화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국면. 반면 현 주가는 24F PER 6배로 저평가되어 있음. 원인 중 하나는 북미 HECU(브레이크 유압장치)의 리콜 관련한 비용을 우려하는 시각. 특정 차종에서만 발생된 이슈로 이후 불량 범위가 확대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귀책 사유가 없을 것으로 추정해 리콜 관련 리스크는 점진적으로 해소될 전망.'라고 밝혔다.
◆ HL만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3,000원 -> 53,000원(0.0%)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투자증권 정용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3,000원은 2023년 10월 30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2일 6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27일 최고 목표가인 7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53,000원을 제시하였다.
◆ HL만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4,100원, 신한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4,100원 대비 -2.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40,000원 보다는 32.5% 높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HL만도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4,1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4,684원 대비 -16.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HL만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