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에서 19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좋아질 일만 남았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9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6.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전기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4Q23E 매출액은 2조 1,517억원(+9.3%YoY, -8.9%QoQ), 영업이익은 1,174억원(+16.0%YoY, -36.2%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종전 추정 영업이익(1,328억원)과 컨센서스(1,260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2024E 매출액은 9조 3,864억원(+7.2%YoY), 영업이익은 9,424억원 (+45.8%YoY)으로 전망. 22-23년 2년 연속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역성장했으나 24년에는 전년 대비 3,000억원 가량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컴포넌트사업부는 2Q24를 기점으로 IT 및 전장용 MLCC에 대한 수주 가시성이 높아지며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 PC 수요 역시 하반기로 갈수록 수요 회복의 기울기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패키지솔루션사업부의 분기 실적은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 다만 1Q24에는 수요가 예상 대비 더디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광학 통신솔루션 전략고객의 짧아진 롱테일 물량을 감안하여 24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15% 하향.'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CES2024에서는 다양한 산업군에 AI를 탑재하려는 움직임이 확인되었음. 디바이스 사양 업그레이드는 MLCC 탑재량 및 용량 증가와 직결됨. 삼성전기는 전기전자 대형주 중 가장 큰 폭의 연간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AI 기능 고도화에 대한 기대감이 연중 지속될 것으로 예상. 하향 조정한 24년 추정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190,000원으로 하향하지만 투자의견 BUY, 업종 내 Top-pick을 유지.'라고 밝혔다.
◆ 삼성전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10,000원 -> 190,000원(-9.5%)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B금융투자 조현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2023년 10월 27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210,000원 대비 -9.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0월 23일 2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9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9,909원, DB금융투자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79,909원 대비 5.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200,000원 보다는 -5.0% 낮다. 이는 DB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전기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9,90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86,818원 대비 -3.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전기 리포트 주요내용
DB금융투자에서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4Q23E 매출액은 2조 1,517억원(+9.3%YoY, -8.9%QoQ), 영업이익은 1,174억원(+16.0%YoY, -36.2%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종전 추정 영업이익(1,328억원)과 컨센서스(1,260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2024E 매출액은 9조 3,864억원(+7.2%YoY), 영업이익은 9,424억원 (+45.8%YoY)으로 전망. 22-23년 2년 연속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역성장했으나 24년에는 전년 대비 3,000억원 가량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컴포넌트사업부는 2Q24를 기점으로 IT 및 전장용 MLCC에 대한 수주 가시성이 높아지며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 PC 수요 역시 하반기로 갈수록 수요 회복의 기울기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패키지솔루션사업부의 분기 실적은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 다만 1Q24에는 수요가 예상 대비 더디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광학 통신솔루션 전략고객의 짧아진 롱테일 물량을 감안하여 24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15% 하향.'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CES2024에서는 다양한 산업군에 AI를 탑재하려는 움직임이 확인되었음. 디바이스 사양 업그레이드는 MLCC 탑재량 및 용량 증가와 직결됨. 삼성전기는 전기전자 대형주 중 가장 큰 폭의 연간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AI 기능 고도화에 대한 기대감이 연중 지속될 것으로 예상. 하향 조정한 24년 추정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190,000원으로 하향하지만 투자의견 BUY, 업종 내 Top-pick을 유지.'라고 밝혔다.
◆ 삼성전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10,000원 -> 190,000원(-9.5%)
- DB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B금융투자 조현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2023년 10월 27일 발행된 DB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210,000원 대비 -9.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0월 23일 2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9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9,909원, DB금융투자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DB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79,909원 대비 5.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대신증권의 200,000원 보다는 -5.0% 낮다. 이는 DB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전기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9,90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86,818원 대비 -3.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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