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22일 오후 6시 3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IC 인근을 달리던 카캐리어 차량(차량운반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탁송 중이던 승용차량 여러 대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안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22일 오후 6시 3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IC 인근을 달리던 카캐리어 차량(차량운반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4.01.22 gyun507@newspim.com |
화재를 인지한 운전기사는 차량을 도로에 세운 뒤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특히 화재를 진압하는 약 1시간 동안 해당 구간 고속도로를 전면 차단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후방 약 5Km의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