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24일, 자사의 인기 수집형 RPG 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하이라이트는 새로운 캐릭터 '아이리스'의 등장이다. 아이리스는 소규모 약탈자 그룹의 일원으로 전열에서 아군을 보호하는 탱커 역할을 맡는다. 적들을 기절시키는 스킬과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통해 전투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미지의 생존자'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아이리스의 다양한 스킬도 경험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다음 달 5일까지는 게임 접속 시 '보상 선택 상자'를 제공해 플레이어들이 원하는 성장 재료를 선택할 수 있는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다음 달 10일까지는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약탈자 처치 이벤트로 '세관 창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홀딩스가 인기 수집형 RPG 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Funplo)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Skybound Entertainment)'의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IP를 기반으로 하며,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의 생존을 주제로 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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