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29일 사장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특별회비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김권수 경남개발공사 사장(왼쪽)이 29일 사장 집무실에서 박희순 대한적십자 경남지사 회장에게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경남개발공사] 2024.01.30. |
전달식에는 김권수 사장을 비롯해 박희순 회장, 이재국 재무고객부장, 박철우 사회협력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희망나눔성금 특별회비는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남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개발공사는 다양한 복지기관 후원, 연탄 나눔 행사,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사회취약계층 장학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권수 사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대한적십자사에 10년간 후원을 지속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해 지역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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