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구몬학습이 스마트구몬N 신규 광고 캠페인을 1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스마트구몬N 캠페인 이미지 [사진=교원]

이번 캠페인은 '풀이 깊은 진짜 공부는 흔들리지 않는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스마트구몬N만의 특장점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광고 영상은 터치형 패드 학습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학부모가 흔들리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스마트구몬N의 장점을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풀이 학습을 중점에 두고 ▲직접 쓰고 푸는 100% 주관식 ▲구몬 선생님의 초밀착 관리 ▲풀이 다시 보기 통한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을 담았다. 해당 광고는 지상파 TV 채널을 중심으로 유튜브 및 디지털 옥외광고 등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신규 광고 론칭을 기념해 3월31일까지 스마트구몬N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몬학습 홈페이지에서 무료체험을 신청하는 고객 전원에게 네이버 페이 1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다이슨 에어랩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구몬학습은 지난 1월, 고객과 소통 강화를 위해 회원 및 학부모, 구몬 선생님을 대상으로 광고모델과 앰버서더를 선발했다. 광고모델은 올 한해 동안 지면과 영상 활동을 통해 구몬학습 공식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다. 앰버서더는 2월부터 6개월 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구몬학습 홍보 활동을 수행하며 브랜드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핵심 고객층인 유초등 학부모에게 스마트구몬N의 차별점을 강조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패드 학습의 실효성에 의문을 갖는 학부모가 많았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마트구몬N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구몬N은 주관식 구성의 풀이 중심의 학습과 구몬 선생님의 세심한 학습 관리를 통해 지류 학습의 장점은 유지한 채 디지털 기반 학습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학습자가 교재를 풀면 풀이한 내용이 기기에 글씨 그대로 기록된다. 해당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자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방문교사 ▲채점교사 ▲오답질문방교사가 아이의 학습을 매일 세심히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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