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이투자증권에서 01일 LG화학(051910)에 대해 '24년 상반기까진 지속될 눈높이 조정'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8.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목표주가 60만원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4Q23 Review: 영업이익 2,470억원(컨센서스 5,274억원 대비 -53.2%). 24년 상반기까지는 지속될 눈높이 하향 조정. 23년 석유화학 시황 부진 속에서 그나마 동사 영업이익과 주가의 동력원이 되어줬던 첨단소재 및 전지사업 또한 24년에는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당분간 동사 주가 반등의 모멘텀은 부재해보임. 다만, 보다 긴 호흡으로 범용제품 축소와 HVO 신규 생산 등의 석유화학 포트폴리오 재구축, 양극재 국내공장 증설 및 북미 신규 진출 등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성장 동력원을 꾸준히 마련해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4분기 동사 영업이익은 2,470억원(-71.3%QoQ)으로 컨센서스 5,274억원 대비 큰 폭 하회. 석유화학이 시황 부진으로 적자전환하였고, EV 수요 둔화 및 원재료 래깅효과로 전지와 첨단소재 부문 영업이익 또한 전 분기 대비 큰 폭 감소한 영향. 첨단소재 영업이익은 530억원으로 -58.9%QoQ 감소했는데, 유럽 전기차 수요 둔화로 양극재 출하량이 감소했고 메탈가격 하락세 지속에 따라 판가도 전분기 대비 대폭 조정된 영향. 석유화학 부문은 전방수요 부진과 납사 가격 상승에 따른 주요 제품 스프레드 축소로 재차 적자전환하였으며 그 규모는 -1,170억원에 달했음.'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60,000원 -> 600,000원(-9.1%)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이투자증권 전유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00,000원은 2023년 10월 31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60,000원 대비 -9.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2일 9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56,000원, 하이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56,000원 대비 -8.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500,000원 보다는 20.0% 높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56,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05,550원 대비 -27.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LG화학(051910)에 대해 '목표주가 60만원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4Q23 Review: 영업이익 2,470억원(컨센서스 5,274억원 대비 -53.2%). 24년 상반기까지는 지속될 눈높이 하향 조정. 23년 석유화학 시황 부진 속에서 그나마 동사 영업이익과 주가의 동력원이 되어줬던 첨단소재 및 전지사업 또한 24년에는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당분간 동사 주가 반등의 모멘텀은 부재해보임. 다만, 보다 긴 호흡으로 범용제품 축소와 HVO 신규 생산 등의 석유화학 포트폴리오 재구축, 양극재 국내공장 증설 및 북미 신규 진출 등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성장 동력원을 꾸준히 마련해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4분기 동사 영업이익은 2,470억원(-71.3%QoQ)으로 컨센서스 5,274억원 대비 큰 폭 하회. 석유화학이 시황 부진으로 적자전환하였고, EV 수요 둔화 및 원재료 래깅효과로 전지와 첨단소재 부문 영업이익 또한 전 분기 대비 큰 폭 감소한 영향. 첨단소재 영업이익은 530억원으로 -58.9%QoQ 감소했는데, 유럽 전기차 수요 둔화로 양극재 출하량이 감소했고 메탈가격 하락세 지속에 따라 판가도 전분기 대비 대폭 조정된 영향. 석유화학 부문은 전방수요 부진과 납사 가격 상승에 따른 주요 제품 스프레드 축소로 재차 적자전환하였으며 그 규모는 -1,170억원에 달했음.'라고 밝혔다.
◆ LG화학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60,000원 -> 600,000원(-9.1%)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이투자증권 전유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00,000원은 2023년 10월 31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60,000원 대비 -9.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2일 9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0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화학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56,000원, 하이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56,000원 대비 -8.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500,000원 보다는 20.0% 높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화학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56,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05,550원 대비 -27.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화학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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