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1일,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대한 업데이트를 실시, 한국의 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한 신규 맵 '설국의 아침'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설국의 아침' 맵은 기존 랜드마크보다 상위 단계인 '스카이랜드'를 건설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건설 불가나 스킬 발동 제한과 같은 장애 효과가 발생하는 '그린벨트'라는 신규 특수 지역이 있어 게임의 박진감을 더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 '월드 레이드'도 신설했다. '월드 레이드'는 플레이어들이 협력해 보스를 물리치고, 보상으로 '별보석' 개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다. 플레이어들은 전용 스킬과 효과를 추가로 활용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접속만 해도 최대 '1만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1만 다이아 광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미션을 달성하면 '한복 슬기', '한복 데니스' 등을 얻을 수 있는 '한복 슬기&데니스 성장 미션'도 연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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