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감류 최대 20%, 위스키 40% 할인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마트와 트레이더스가 명절 막바지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5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은 남은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핸드캐리(Hand-Carry) 세트를 비롯, 다양한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핸드캐리 선물세트는 대량보다는 소량, 택배 보다는 직접 들고가는 빈도가 높은 선물세트를 말한다.
이마트 설 선물세트 [사진=이마트] |
먼저 이마트는 핸드캐리 최고 인기세트인 레드향, 천혜향, 한라봉 세트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트레이더스 역시 천혜향·레드향 5kg 박스를 각각 4만9880원, 5만5980원에, 한라봉·사과·배(각각 4입)가 혼합돼 있는 세트를 7만4800원에 판매한다.
참다래 그린키위(그린키위 2.1kg, 18-22입)를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한 2만3840원에,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골드키위 2.4kg, 18-22입)를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한 4만7840원에 선보인다.
키위 선물세트는 10개 구매시 1개를 증정하는 행사도 추가로 진행한다.
와인과 위스키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는 특별한 맛과 향으로 인지도가 높아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안성맞춤인 '몬테스 알파 까버네 쇼비뇽(칠레)'를 2만7800원에 판매한다.
이외, 정관장 홈삼원을 비롯 약 20여 종의 건강 기능 식품 세트를 할인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이마트가 다가오는 명절에 맞춰 핸드캐리 선물세트 물량을 크게 확대, 대대적으로 선물세트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