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장비 29대·인력 59명 투입 진화중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6일 낮 12시31분쯤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종이컵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9대와 인력 59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화중에 있다.
청주 북이 공장 화재 현장.[사진 = 충북소방본부] 2024.02.06 baek3413@newspim.com |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청주시는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해 이 일대를 통행하는 차량은 서행 등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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