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양대병원은 설 연휴 기간에 응급실과 입원병동은 24시간 정상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건양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는 연휴 기간 내내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응급환자를 진료한다.
건양대병원 전경. [사진=건양대병원] 2024.02.08 |
병원 측은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 및 각종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는 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설 연휴 기간 심장 및 뇌혈관질환, 교통사고 환자 등 응급환자 발생 대비를 철저히 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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