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에서 08일 DB하이텍(000990)에 대해 '8인치 업황 반등 기다리기'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2.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DB하이텍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DB하이텍(000990)에 대해 '4Q23 매출액은 2,830억원(+6% QoQ, -29% YoY), 영업이익은 431억원(-14% QoQ, -72% YoY, OPM 15.2%)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3,033억원, 영업이익 677억원을 각각 하회. 1분기 매출액은 2,590억원(-9% QoQ, -13% YoY), 영업이익은 311억원(-28% QoQ, -63% YoY, OPM 12%)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 '23년 4분기 부터 시작된 커뮤니케이션(통신) 부문의 수요 회복세가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나, 8인치 업체들의 높은 재고 수준으로 ASP의 하방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2024년 매출액은 1조 666억원(-8% YoY), 영업이익은 1,420억원(-47% YoY, OPM 1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상반기 ASP 하락이 지속될 것이나, 하반기에는 재고정상화 및수요 회복과 함께 수주 받은 개발 프로젝트(22년 446건 → 23년 515건)들의 양산 전환이 매출에 반영되며 상저하고 실적을 전망. 영업이익은 '23년 Capa 증설로 인해 연간 감가상각비가 450억원 증가하며 낮은 수익 성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DB하이텍에 대한 투자의견 Hold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EPS 추정치 하향 조정을 반영하여 56,000원으로 하향. '24E P/E는 12.3배로 과거 5 년 상단 P/E가 11.0배임을 고려했을 때 여전히 밸류에이션 부담감은 존재 한다고 판단. '25년에는 차세대 전력반도체(GaN)의 양산을 통한 고부가 시장 진입과 8인치 업황 회복을 통한 실적 개선이 전제가 되어야 할 것.'라고 밝혔다.
◆ DB하이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0,000원 -> 56,000원(-6.7%)
흥국증권 이의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6,000원은 2023년 11월 23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0,000원 대비 -6.7% 감소한 가격이다.
◆ DB하이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7,533원, 흥국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67,533원 대비 -17.1% 낮으며, 흥국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70,000원 보다도 -20.0% 낮다. 이는 흥국증권이 DB하이텍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7,5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5,667원 대비 21.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DB하이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DB하이텍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DB하이텍(000990)에 대해 '4Q23 매출액은 2,830억원(+6% QoQ, -29% YoY), 영업이익은 431억원(-14% QoQ, -72% YoY, OPM 15.2%)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3,033억원, 영업이익 677억원을 각각 하회. 1분기 매출액은 2,590억원(-9% QoQ, -13% YoY), 영업이익은 311억원(-28% QoQ, -63% YoY, OPM 12%)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 '23년 4분기 부터 시작된 커뮤니케이션(통신) 부문의 수요 회복세가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나, 8인치 업체들의 높은 재고 수준으로 ASP의 하방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2024년 매출액은 1조 666억원(-8% YoY), 영업이익은 1,420억원(-47% YoY, OPM 1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상반기 ASP 하락이 지속될 것이나, 하반기에는 재고정상화 및수요 회복과 함께 수주 받은 개발 프로젝트(22년 446건 → 23년 515건)들의 양산 전환이 매출에 반영되며 상저하고 실적을 전망. 영업이익은 '23년 Capa 증설로 인해 연간 감가상각비가 450억원 증가하며 낮은 수익 성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DB하이텍에 대한 투자의견 Hold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EPS 추정치 하향 조정을 반영하여 56,000원으로 하향. '24E P/E는 12.3배로 과거 5 년 상단 P/E가 11.0배임을 고려했을 때 여전히 밸류에이션 부담감은 존재 한다고 판단. '25년에는 차세대 전력반도체(GaN)의 양산을 통한 고부가 시장 진입과 8인치 업황 회복을 통한 실적 개선이 전제가 되어야 할 것.'라고 밝혔다.
◆ DB하이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0,000원 -> 56,000원(-6.7%)
흥국증권 이의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6,000원은 2023년 11월 23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0,000원 대비 -6.7% 감소한 가격이다.
◆ DB하이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7,533원, 흥국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67,533원 대비 -17.1% 낮으며, 흥국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70,000원 보다도 -20.0% 낮다. 이는 흥국증권이 DB하이텍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7,5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5,667원 대비 21.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DB하이텍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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