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1일부터 설 명절 전후로 임직원의 부패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경남개발공사 3층 상황실에서 열린 설명절 전후 기관장 임직원행동강령 교육[사진=경남개발공사] 2024.02.08. |
비위행위가 발생하기 쉬운 설 명절 전후에 공정한 직무수행과 건전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부패 예방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설 명절 선물 안받고 안주기 운동 ▲사장 임직원행동강령 교육 ▲비서직 대상 선물 대리수령 시 유의 사항 교육 등 임직원행동강령 위반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 및 교육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이 밖에도 고객 대상 설 명절 청렴서한문 발송,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설명회 개최 등 2024년도 청렴도 향상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권수 사장은 "선물 안받고 안주기 운동을 실천하고, 연휴 중 비위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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