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15∼16일까지 2일간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금호 아쿠아나리조트에서 예산·회계 분야 담당자, 신규 공무원 등 7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비 확보 등 예산 분야 전문성 제고, 반부패 등 청렴의식 함양, 활기차고 행복한 공직생활 마인드 정립 등을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정부예산 체계의 이해와 예산 신청 등 실무 연찬 ▲청탁금지법과 청렴 의식 함양 ▲직장 내 모범적인 팀워크 ▲공직자로서 마음가짐과 자세 등을 중심으로 전문 강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바로 공무원의 역할과 자세가 중요하고 이를 위한 공직 의식 함양과 업무 능력배양은 늘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군민 행복과 미래 거창 도약을 위해 더욱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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