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운영' 지원…경기도 공모사업 선정

기사입력 : 2024년02월19일 17:05

최종수정 : 2024년02월19일 17:05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시군내 민간공간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안성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모습[사진=안성시]

현재 시는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외에도 서부권역(공도) 및 한경국립대학교 인근에 민간형 청년공간을 확보한 상태다.

시는 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키로 하고 청년공간 운영에 필요한 운영비(도비 100%)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청년들이 이용불편함으로 인한 문화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신규사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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