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납세자 표창, 선진납세문화 정착 및 납세의 보람, 자긍심 고취 목적
강승모 대표이사,수출 확대 및 청년 고용·윤리경영 등 공로 인정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국내 산업용 아스팔트 제조 No.1 기업 한국석유공업은 자사 강승모 대표가 '제58회 납세자의 날' 시상식에서 모범납세자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관세청은 매년 3월 3일을 '납세자의 날'로 정해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국가 재정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사업자에게 모범납세자를 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3일이 연휴인 관계로 4일에 시상식을 개최했다. 모범납세자 포상은 납세자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선진납세문화를 정착하고, 납세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강승모 한국석유공업 대표이사는 수출 확대를 통한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청년 고용 활성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윤리경영 실천, 성실한 납세 등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강승모 한국석유공업 대표가 '제58회 납세자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석유공업] |
실제로, 한국석유공업은 필리핀 등 해외 판매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작년 3천만 달러 이상의 수출액을 기록했으며, 매년 임직원의 10% 수준의 청년을 고용하는 등 경제 발전과 청년 고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역기부 및 후원을 포함한 사회공헌 활동과 ESG 경영시스템 구축 및 폐유기용제 재생사업 추진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업 강승모 대표이사는 "이번 모범납세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아 경영자로서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게 됐으며, 앞으로도 정도경영을 이어 나가겠다"라며, "한국석유공업 또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ESG 선도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