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S투자증권에서 11일 두산(000150)에 대해 '전자 BG 부문 가치 상향 조정'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1.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두산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두산(000150)에 대해 '전자 BG 부문의 드라마틱한 수익 개선 전망. 2024년 매출액은 4~5% 수준의 회복이 예상되지만 DDR5 신규 양산과 GDDR7 등의 반도체 부문 고수익 제품 비중 증가와 마진율이 높은 AI 가속기 차세대 모델 출시로 영업이익은 23년 대비 최소 150% 이상(마진율 범위 9~11% 추정) 개선될 전망. 전자 BG 기업가치 상향 조정과 로보틱스 가치 감안하여 목표주가 상향. AI관련 반도체 기업들의 멀티플이 매우 높아진 상황에서 전자 BG 사업 가치의 적용 멀티플을 단순히 5배 적용하는 것은 지나치게 보수적이라고 판단. 따라서 우리는 전자 BG 사업에 대한 적용 멀티플을 여전히 보수적으로 10배 적용하였고(8,600억원) 상장사 지분가치를 80%로 할인하여 목표주가를 재조정.'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동사는 2016~2018년 3개년에 걸쳐 주주환원 목적의 자사주 5%를 소각한 바 있음. 이후 두산건설 발 경영난 등으로 배당 외의 주주환원은 실행하지 않았음. 다만 최근 몇 년간 드라마틱한 재무구조 개선(연결 부채 비율 2020년 292% → 현재 152%)을 이뤄냈고 최근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 등을 감안하면 현재 자사주 18% 소각을 포함한 좀 더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가능할 전망.'라고 밝혔다.
◆ 두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35,000원 -> 135,000원(0.0%)
- DS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S투자증권 김수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5,000원은 2024년 03월 08일 발행된 DS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S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1일 1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1월 03일 최저 목표가인 11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35,000원을 제시하였다.
◆ 두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2,000원, DS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DS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2,000원 대비 2.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40,000원 보다는 -3.6% 낮다. 이는 DS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두산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2,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2,800원 대비 -7.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두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두산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두산(000150)에 대해 '전자 BG 부문의 드라마틱한 수익 개선 전망. 2024년 매출액은 4~5% 수준의 회복이 예상되지만 DDR5 신규 양산과 GDDR7 등의 반도체 부문 고수익 제품 비중 증가와 마진율이 높은 AI 가속기 차세대 모델 출시로 영업이익은 23년 대비 최소 150% 이상(마진율 범위 9~11% 추정) 개선될 전망. 전자 BG 기업가치 상향 조정과 로보틱스 가치 감안하여 목표주가 상향. AI관련 반도체 기업들의 멀티플이 매우 높아진 상황에서 전자 BG 사업 가치의 적용 멀티플을 단순히 5배 적용하는 것은 지나치게 보수적이라고 판단. 따라서 우리는 전자 BG 사업에 대한 적용 멀티플을 여전히 보수적으로 10배 적용하였고(8,600억원) 상장사 지분가치를 80%로 할인하여 목표주가를 재조정.'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동사는 2016~2018년 3개년에 걸쳐 주주환원 목적의 자사주 5%를 소각한 바 있음. 이후 두산건설 발 경영난 등으로 배당 외의 주주환원은 실행하지 않았음. 다만 최근 몇 년간 드라마틱한 재무구조 개선(연결 부채 비율 2020년 292% → 현재 152%)을 이뤄냈고 최근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시행 등을 감안하면 현재 자사주 18% 소각을 포함한 좀 더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가능할 전망.'라고 밝혔다.
◆ 두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35,000원 -> 135,000원(0.0%)
- DS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DS투자증권 김수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5,000원은 2024년 03월 08일 발행된 DS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DS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1일 1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1월 03일 최저 목표가인 11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35,000원을 제시하였다.
◆ 두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2,000원, DS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DS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32,000원 대비 2.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40,000원 보다는 -3.6% 낮다. 이는 DS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두산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2,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42,800원 대비 -7.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두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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