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가 대한민국 새로운 창업의 중심, 비수도권 창업생태계 허브 조성을 추진한다.
도는 '충북 혁신창업 활성화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71개 사업에 2328억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충북도청. [사진=뉴스핌DB] |
아울러 창업부터 투자, 성장, 회수, 재투자까지의 선순환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창업중심 충북 조성을 위해 4대 핵심전략을 수립했다.
도가 수립한 핵심전략은 ▲단단한 지역 혁신창업 허브 구축 ▲성장단계별 전주기 맞춤형 지원 ▲ 안정적‧지속가능한 자금 투입 ▲창업 핵심 인재 양성 및 상생 협력 저변 확대 이다.
도 관계자는 "충북이 비수도권 창업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작동하는 창업생태계를 구축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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