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에서 15일 GS(078930)에 대해 '성장동력 확보에 대한 노력 요구'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4,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8.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GS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GS(078930)에 대해 '2022년의 높은 기저효과가 여전히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 핵심 자회사인 GS에너지의 경우 국제유가와 환율 등 매크로 전망을 감안하면 상고하저의 실적 흐름을 보일 것이고, 연결 영업이익도 같은 방향성을 보일 것임. 향후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동향에 따라 실적 반전 가능성은 열려 있음. 상장 및 비상장 투자유가증권의 탄탄한 가치가 안전마진 역할을 함과 동시에 2024년 4.1조원의 EBITDA 창출 능력 등으로 꾸준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임.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4,000원 상향. 상장 및 비상장 자회사 지분가치(10.0조원), 밸류에이션 매력(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2.3배, 0.3배), 배당 매력(24E 배당수익률 5.8%)이 안전마진임. 리사이클, 전기차, 배터리, 친환경 등을 핵심 성장사 업군으로 선정해 적극적으로 역량을 확대하고 있음. 부진했던 자회사 실적 모멘텀 반전 가능성도 주가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0조원(+1.9% YoY), 영업이익 1.07조원(+0.9% YoY)으로 비교적 양호한 실적으로 전분기 부진을 만회할 전망임. GS에너지와 GS EPS로 수취한 배당금 감소로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22.5% 감소한 4,848억원으로 예상함. 반면, GS EPS를 제외한 대부분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임.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26.3조원(+1.2% YoY), 영업이익 3.3조원(-9.4% YoY)으로 부진한 실적이 불가피할 전망임. GS리테일과 GS EPS, GS E&R 등의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이익 기여도가 높은 GS에너지의 부진(상고 하저) 때문임.'라고 밝혔다.
◆ GS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67,000원 -> 74,000원(+10.4%)
- 흥국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흥국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4,000원은 2024년 02월 06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7,000원 대비 10.4%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3일 6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7월 04일 최저 목표가인 52,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74,000원을 제시하였다.
◆ GS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9,286원, 흥국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59,286원 대비 24.8% 높으며, 흥국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DB금융투자의 62,000원 보다도 19.4% 높다. 이는 흥국증권이 GS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9,28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5,000원 대비 7.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GS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GS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GS(078930)에 대해 '2022년의 높은 기저효과가 여전히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 핵심 자회사인 GS에너지의 경우 국제유가와 환율 등 매크로 전망을 감안하면 상고하저의 실적 흐름을 보일 것이고, 연결 영업이익도 같은 방향성을 보일 것임. 향후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 동향에 따라 실적 반전 가능성은 열려 있음. 상장 및 비상장 투자유가증권의 탄탄한 가치가 안전마진 역할을 함과 동시에 2024년 4.1조원의 EBITDA 창출 능력 등으로 꾸준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임.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4,000원 상향. 상장 및 비상장 자회사 지분가치(10.0조원), 밸류에이션 매력(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2.3배, 0.3배), 배당 매력(24E 배당수익률 5.8%)이 안전마진임. 리사이클, 전기차, 배터리, 친환경 등을 핵심 성장사 업군으로 선정해 적극적으로 역량을 확대하고 있음. 부진했던 자회사 실적 모멘텀 반전 가능성도 주가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0조원(+1.9% YoY), 영업이익 1.07조원(+0.9% YoY)으로 비교적 양호한 실적으로 전분기 부진을 만회할 전망임. GS에너지와 GS EPS로 수취한 배당금 감소로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22.5% 감소한 4,848억원으로 예상함. 반면, GS EPS를 제외한 대부분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임.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26.3조원(+1.2% YoY), 영업이익 3.3조원(-9.4% YoY)으로 부진한 실적이 불가피할 전망임. GS리테일과 GS EPS, GS E&R 등의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이익 기여도가 높은 GS에너지의 부진(상고 하저) 때문임.'라고 밝혔다.
◆ GS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67,000원 -> 74,000원(+10.4%)
- 흥국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흥국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4,000원은 2024년 02월 06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7,000원 대비 10.4%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3일 6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07월 04일 최저 목표가인 52,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74,000원을 제시하였다.
◆ GS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9,286원, 흥국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59,286원 대비 24.8% 높으며, 흥국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DB금융투자의 62,000원 보다도 19.4% 높다. 이는 흥국증권이 GS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9,28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5,000원 대비 7.8%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GS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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