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문화와 산업정책을 소관하는 정부부처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3월 15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관련기관 지역문화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손을 잡고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범부처 협의체(TF)를 발족하고 1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처가 칸막이를 허물고 역량을 결집해 청년 근로자와 지역민들이 일하고, 찾고 싶은 산단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국토교통부 이상주 국토도시실장, 문화체육관광부 강정원 문화예술정책실장, 산업자원통상부 오승철 산업기반실장. [사진= 문체부] 2024.03.15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