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레이블 '네이브(Nave)' 설립한다
"깊은 감성 지닌 싱어송라이터 소개할 것"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음악전문 엔터테인먼트사인 뉴런뮤직은 15일 "새로운 매력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들의 발굴과 활동 지원을 위한 신규 레이블 '네이브(Nave)'를 설립했다"면서 "뉴런뮤직의 박진우 대표이사가 레이블을 이끌 예정이며 좋은 음악을 대중에게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뉴런뮤직이 설립하는 신규 레이블 네이브 로고. [사진 = 뉴런뮤직 제공] 2024.03.15 oks34@newspim.com |
'네이브(NAVE)'는 'Navy wave from the deep ocean'이라는 뜻을 담아 심해 깊은 바다에서 일으키는 파도 같은 깊은 감성의 음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레이블 론칭과 함께 공개된 슬로건 역시 심해 속 파도를 표현하듯 네이비와 블루 컬러로 표현되어 있어 함께할 아티스트들이 누구일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뉴런뮤직은 감정과 생각을 구성하는 뉴런과 음악이 만나듯 '마음을 담은 음악'이라는 신념 아래 아티스트가 가진 고유의 감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엔터테인먼트사로 현재 가수 재만(JAEMAN), 이지카이트(Izykite), 정수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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