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새로운 관광 홍보 요원으로 활동할 '보물섬 테마 관광사진단'을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 남해군이 보물섬 테마 관광사진단을 구성해 매월 특색있고 아름다운 남해군 풍광을 촬영할 예정이다.사진은 경남 남해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2024.03.19 |
'테마 관광사진단'은 고품격 사진 촬영이 가능한 지역민 중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매월 특색있고 아름다운 남해군 풍광을 촬영할 예정이다.
관광사진단은 '저비용고효율' 사업 일환으로 구성됐으며, 사진단에서 촬영한 작품은 SNS나 관광달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남해군을 홍보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 사진단 참여자는 "사진촬영 재능으로 남해군 홍보에 기여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사진단이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남해군의 풍광을 많이 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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