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3일 오전 0시13분쯤 경기 안성시 대덕면의 한 스폰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만에 진압됐다.
23일 오전 0시13분쯤 경기 안성시 대덕면의 한 스폰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만에 진압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2층짜리 2개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신고가 4건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56명과 소방장비 21대는 현장에 도착해 3시간여만인 오전 3시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관계자 6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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