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일하고 싶은 사람, 정직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국회에 많이 들어가면 좋겠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국민의힘 김기남 광명시(갑) 국회의원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정씨가 29일 학온동 마을 대청소 봉사활동에 나섰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국민의힘 김기남 광명시(갑) 국회의원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정씨가 29일 학온동 마을 대청소 봉사활동에 나섰다. 2024.03.29 1141world@newspim.com |
뉴스핌이 이날 만난 김기남 후보의 배우자 김혜정 씨는 "남편 김기남은 아들과 딸들에게도 존경받는 아빠다. 저 또한 남편을 존경하고 믿는다"며 "남편이 옳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에 저도 기꺼이 광명시민들을 위해 봉사도 하고 남편의 선거 운동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배우자 김 씨는 "남편은 그 동안 시장 선거에 두번 나왔다. 처음엔 선거라는 것이 많이 낯 설었고 당선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 그러나 당시 시민들께서 남편을 칭찬해주시고 지지해 주시는 분들도 많았다. 그 분들의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 가족 모두 남편을 자랑스럽게 여겼다"고 밝혔다.
김 씨는 이어 "제 남편은 우리 광명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사람, 여러분의 자랑이 될 수 있는 광명사람이다"라고 자신감 있게 말하며 "김기남 후보를 믿고 이번 총선에서 꼭 이길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좋은 사람, 일하고 싶은 사람, 정직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국회에 많이 들어가서 우리나라 민생과 경제가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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