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1000원 현금·카드 결제...11월 30일까지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시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공영자전거대여소를 운영한다.
광교산 공영자전거대여소 모습. [사진=수원시] |
공영자전거대여소는 행궁동(화성행궁광장)과 광교산(버스 종점, 반딧불이 쉼터 옆)에 있다.
화성행궁광장 자전거대여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교산 자전거대여소는 주말(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신분증을 제시한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요금은 1회 1000원이다. 현금·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