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황규석 제36대 서울특별시의사회 신임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황규석 제36대 서울특별시의사회 신임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
지난달 30일 열린 서울시의사회 제7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황 회장은 강남구 의사회장, 대한개원의협의회 부회장, 서울시의사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20여년간 국내 의료계 발전과 시민 건강을 위해 종사해 온 전문의다. 임기는 3년이다.
오 시장은 황 회장과의 면담에서 '시민 생명'이 최우선이라는 마음으로 서울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조,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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