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재준 수원시장 만나 전달...소변분석 진단기 10대, 키오스크 1대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시 향토기업인 ㈜브레인테크가 수원시 복지시설 6개소에 자사 수출 제품인 스마트 바이오 소변분석 건강진단기와 건강점검 키오스크를 기부했다.
㈜브레인테크와 수원시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
브레인테크 안지홍 사장은 4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소변분석 건강진단기 10대와 키오스크 1대를 전달했다.
스마트 바이오 소변분석 건강진단기는 소변검사스틱과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간편하게 소변 상태를 분석할 수 있는 제품이다.
키오스크는 소변 상태 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키오스크는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 스마트 바이오 소변분석 건강진단기는 중앙양로원·아녜스의집·감천장양로원·평화의모후원·보훈원 등 5개 양로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브레인테크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스마트 건강진단기기가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건강을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2년 수원시에 설립된 브레인테크는 스마트 건강 진단기기 등을 생산하는 수출기업이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