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김해을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일 첫날 5일 아침 거주지인 장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우자 및 두 자녀와 함께 사전투표에 나서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김해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달 28일 오후 3시 김해 장유 중앙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선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김정호 후보 선거사무소] 2024.03.28 |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의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별도 신고 없이 투표할 수 있다.
김정호 후보는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율이 62.8%로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어느 때보다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을 향한 심판 여론이 들끓고 있다"며 "사전투표 독려를 통해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을 한층 끌어올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민심에 부응하는 것이 저를 비롯한 민주당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능력, 무책임, 무비전으로 2년을 허송세월로 보낸 윤석열 대통령과 집권 여당뿐만 아니라 낙동강 벨트 탈환이라는 해괴한 명분을 내세워 김해시민을 우롱한 외지인을 김해시민이 앞장서서 심판하자"라며 "김해발전 비전과 민생을 위한 일까지 반드시 한다면 해낸다는 마음으로 김해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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