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6일 주말 경기 광명시 광명동을 가로지르는 목감천에 봄꽃을 보러 온 시민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6일 주말 경기 광명시 광명동을 가로지르는 목감천에 봄꽃을 보러 온 시민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2024.04.06 1141world@newspim.com |
광명시가 목감천 주변에 포토존과 벤치들을 조성해 가족들과 연인들이 여기저기 벛꽃과 함께 인생샷을 찍기 빠쁜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목감천 운동시설과 산책로에도 시민들과 반려견 그리고 봄꽃이 만개해 인근 아파트와 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봄 기운에 흠뻑 빠져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한 시민은 "봄꽃 축제가 여러 곳에서 열리지만 멀리 가지 않고, 목감천에서도 즐길 수 있어 너무 좋다"고 숲세권 주거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다른 시민은 "강아지와 함께 나와 멋진 벚꽃을 계속 찍고 있다. 여기서 좋은 사진을 건지면 SNS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하려고 한다"고 미소를 지었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목감천 운동시설과 산책로에도 시민들과 반려견 그리고 봄꽃이 만개해 인근 아파트와 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봄 기운에 흠뻑 빠져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2024.04.06 1141world@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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