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시정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책고문 회의를 개최했다.
8일 시에 따르면 회의는 평택시 발전전략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평택시 시정 현안을 논의한 정책고문단[사진=평택시] |
이날 주요 점검은 △제4차 항만기본계획 반영사항 점검 △상수원보호구역 관련사항 논의 △국토계획법 개정에 따른 시정전략 △정원도시 조성 전략 △세수 감소에 따른 대응방안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방안 등이다.
특히 평택아트센터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정장선 시장은 "정책고문의 고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발전을 위해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평택시 정책고문은 환경, 경제, 외교, 안보 등 12개 분야에 사회 저명인사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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