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오는 25일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출시 100일을 맞아 주요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12일 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면 '소울 스트라이크'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130만 8868회를 기록했다. 게임 내 영혼 장비 소환은 일평균 100만 회를, 토벌한 몬스터 숫자는 약 900억 마리에 달했다.
인포그래픽에서는 흥미로운 유저 개인 기록도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정복자 2000단계에 가장 먼저 도달한 '등반왕', 가장 많은 광고를 시청한 '광고 매니아', 암거래 시장 거래 횟수 1위인 '뒷골목 대장' 등을 선정했다.
[자료=컴투스홀딩스] |
유저들이 선호하는 영혼 장비로는 '요정 루나', '카엘의 헤어', '카엘의 의상'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전 명작 RPG '제노니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장비들로, 컬래버레이션의 시너지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결과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의 출시 100일을 기념해 이달 말 게임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소울 스트라이크' 공식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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