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팔달구 노블레스 웨딩컨벤션...5명 수원시장 표창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제28회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환경관리원) 창립기념식이 12일 팔달구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이재준 수원시장(앞줄 오른쪽 5번째),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앞줄 오른쪽 4번째)과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 조합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
이날 기념식에는 수원시 환경관리원 320여 명과 이재준 수원시장, 김기정 수원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모범 환경관리원 5명에게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골목골목을 다니며 시민들의 깨끗한 하루를 책임져 주시는 환경관리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을 위하는 여러분의 열정이 빛날 수 있도록, 환경관리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은 1996년 3월 19일 설립됐다.
현재 조합원은 323명이다.
한편 최호진 수원특례시청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 3월 전국연합연맹 경기지역본부 의장으로 선출됐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