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율 7%…디지털 취약계층 구매기회 우선 부여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을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70억원을 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사진=창원시] 2024.04.15 |
이번 누비전 판매는 모바일형만 발행하며 개인 할인구매 한도는 20만원이고 할인율은 7%이다.
구매는 먼전 디지털 취약계층인 1959년 이전 출생자들은 5월 1일 오전 9시부터 2일 자정 시까지 우선구매 가능하며 1960년 이후 출생자들은 5월 3일 9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1959년 이전 출생자 중 5월 1일~2일에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은 5월 3일에도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은 누비전앱, 비플제로페이,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올원뱅크(농협) 등을 포함한 17개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판매가 소진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누비전은 9만1000여곳의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