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논산시 부적면 한 다세대주택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논산소방서는 전날 오후 7시 25분쯤 논산시 부적면 반송리에 위치한 주택에서 52세 남성 A씨를 사후강직 상태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A씨가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자택 현관문 인근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극단선택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경찰에 A씨를 인계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