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논산시 부적면 한 다세대주택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논산소방서는 전날 오후 7시 25분쯤 논산시 부적면 반송리에 위치한 주택에서 52세 남성 A씨를 사후강직 상태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119구급차 [사진=뉴스핌DB] 2024.04.16 |
A씨가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자택 현관문 인근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극단선택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경찰에 A씨를 인계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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