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계룡그룹 KR산업이 성남 복정1지구에서 선보인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가 최고 51.53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1순위 청약마감을 달성했다.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 투시도 [사진=계룡그룹 KR산업] |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는 지난 16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253건의 청약접수가 몰려 평균 43.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B 타입은 최고 경쟁률인 51.53대 1을 나타냈다.
분양 관계자는 "초역세권, 초품아, 숲세권 등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갖춘 데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확실한 가치상승을 예상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청약에 대거 나선 것 같다"며 "탄탄한 입지 조건에 더해 차별화된 상품성과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에게 최고의 주거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7~10일까지 4일 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7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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