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종합] 메타, 기대 이상 실적에도 가이던스 '실망'…주가 11%대 급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페이스북의 모기업 메타플랫폼스가 기대 이상의 1분기 실적에도 실망스러운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주가가 급락 중이다.

메타는 24일(현지시간) 1분기 매출액이 364억6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이다. 같은 기간 주당 순이익은 4.71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조사기관 LSEG(옛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월가는 메타의 1분기 매출액을 361억6000만 달러, 주당 순익을 4.32달러로 전망했다.

월가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지만, 현 분기 실적 가이던스는 그렇지 못했다. 메타는 2분기 매출액이 365억~390억 달러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가이던스의 중간값은 377억5000만 달러로 현재 월가 평균치 383억 달러에 못 미친다.

메타는 올해 인공지능(AI) 관련 제품 및 인프라 투자를 위해 지출을 확대하기로 했다. 메타의 올해 자본지출 예상치는 350억~400억 달러로 기존 전망치 300억~370억 달러에서 상향 조정됐다. 연간 총지출 규모 역시 960억~990억 달러로 기존 940억~990억 달러에서 조정됐다.

메타플랫폼스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4.25 mj72284@newspim.com

메타는 일일 및 월간 활성 사용자 수 대신 메타 계열사 서비스 이용자 수(family daily active people)를 공개하고 있는데 이는 1분기 중 32억40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메타버스(metaverse)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는 리얼리티 랩(Reality Labs)은 1분기 중 4억4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38억50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앞서 애널리스트들은 리얼리티 랩이 43억1000만 달러의 영업 손실을 냈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몇 분기간 메타는 개선된 실적을 공개하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메타의 주가는 올해 들어 40% 올랐으며 지난해에는 3배나 급등했다.

이날 정규장에서 0.52% 하락 마감한 메타의 주식은 실망스러운 가이던스 공개 여파로 뉴욕 증시 마감 후인 오후 4시 26분 전장보다 11.99% 급락한 434.32달러를 기록했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