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2024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개강식을 갖고 오는 6월 18일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25일 시에 따르면 교육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1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2개월간 기초과정 4회, 심화과정 10회의 과정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안성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개강식 모습[사진=안성시] |
이번 창업교육은 안성시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고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역량 있는 사회적경제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회적경제 분야의 창업 가이드를 제공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켜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업모델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로 실행하여 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고령화, 1인가구, 환경 등 지역문제 해결의 성공모델을 발굴하고, 안성시 사회적경제 육성 발전에 힘을 보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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