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5일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EI(Event Identity, 상징물)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이번 사업으로 국악엑스포의 주제와 개최목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국악의 매력을 충분히 담은 영동국악엑스포만의 로고, 캐릭터 등을 현대 트렌드에 맞게 개발한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EI 용역 착수보고회. [사진 = 충북도] 2024.04.25 baek3413@newspim.com |
또 이를 온·오프라인 홍보 및 마케팅 전략에도 적극 활용함으로써 국악엑스포를 브랜드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착수보고 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기본 및 응용디자인 개발 ▲전문가 자문회의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를 거쳐 오는 7월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국악엑스포는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라는 주제로 영동군민운동장 및 영동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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