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30일 낮 12시3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의 한 스트로폼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 나 현재 대응1단계가 발령돼 진화 중이다.
30일 낮 12시3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의 한 스트로폼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 나 현재 대응1단계가 발령돼 진화 중이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신고가 23건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연소 확대를 우려해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력 84명과 소방장비 32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등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인명피해, 재산피해 그리고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30일 낮 12시3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의 한 스트로폼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 나 현재 대응1단계가 발령돼 진화 중이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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