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1일 충주시의회에서 제106차 정례회를 열어 공중보건의사 정원 확대와 효율적 배치방안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충북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 [사진=충주시의회] 2024.05.01 baek3413@newspim.com |
이들은 건의문에서 "공중보건의사의 우선 배치기관은 군 보건소와 읍·면 보건지소에 국한돼 있다"며 "이로인해 의료 서비스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의료취약지역 공중보건의사 정원 확대 ▲공중보건의사의 균형 있는 배치 관련법 개정 ▲비수도권 주민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확대를 위한 관련 기관과 협력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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