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 오송 홍보와 투자유치 활동을 하게될 홍보대사 6명을 위촉했다 밝혔다.
이날 신규로 위촉된 홍보대사 3명은 박영수 보건안전연구원장(재난관리), 양재웅 도림 이사(국제행사), 이천희 이노파트너스 대표이사(홍보분야)이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사진 = 뉴스핌DB] 2024.05.10 |
이들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정책 제안이나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기존 홍보대사로 활동중이었던 박미애(가수), 진현식(교수), 박소현(변호사)씨 등 3명은 재 위촉했다.
맹경재 충북경자청장은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여주는 훌륭한 분들로, 많은 활동을 통해 오송국제도시의 정책과 비전이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6명의 홍보대사 임기는 오는 2026년 5월까지 2년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