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7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은 범국민 캠페인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이 17일 한국예탁결제원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예탁결제원] 2024.05.20 yunyun@newspim.com |
참여자로 지목된 사람은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게시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전사적인 차원에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재활용하기, 다회용품 사용하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순호 사장은 최병한 부산 MBC 사장의 추천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강석훈 부산 KBS 총국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