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파머와 'N-스캐너' 업무협약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농협은 5일 도내 농·축협 부실채권의 신속한 처분을 위해랜스파머와 경·공매 물건 홍보 플랫폼 구축 협약을 했다.
경·공매 담보물 거래 플랫폼 구축 협약식 [사진=충북농협] 2024.06.05 baek3413@newspim.com |
이날 협약으로 양 사는 ▲경·공매 담보물 거래 플랫폼(N-스캐너) 시범 구축 ▲공간정보, 빅데이터, AI 기술을 접목한 수요자 중심의 핵심 분석 서비스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공간정보, 빅데이터, GIS(지리정보시스템) 기술을 접목한 충북 자체 플랫폼은 경·공매 담보물의 신속한 거래를 통해 농·축협의 자산건전성 제고와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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