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영월군 봉래중학교 운동장에서 섹소폰 연주자가 심정지로 쓰러졌다.
119 구급차량 [사진=뉴스핌 DB] 2024.06.08 |
8일 오전 10시 33분쯤 영월군 봉래중학교 운동장에서 동문행사에서 섹소폰을 연주하던 50대 여성 A(51)씨가 심정지로 쓰러졌다.
심정지 사고 발생 후 현장에 있던 영월소방서 소방공무원 3명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해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A씨의 호흡과 맥박을 돌려놨다.
A씨는 영월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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