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시 남후면 검암터널 내에서 주행하던 포터트럭이 정차해 있던 도로공사 작업차량을 추돌해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52분쯤 안동시 남후면 검암리의 검암터널 내에서 주행하던 포터트럭이 도로공사 위해 정차해 있던 작업차량 후미를 들이받았다.
11일 오전 11시52분쯤 안동시 남후면 검암리의 검암터널 내에서 주행하던 포터트럭이 도로공사 위해 정차해 있던 화물 작업차량 후미를 추돌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6.12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포터차량 30대 운전자와 도로공사 화물 작업차량에 탑승해 있던 30대와 50대 남성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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