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휴게소 자원순환사업인 '리본(RE-born) 마일리지' 사업을 고속도로 휴게소에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이날 충북도, 충북 휴게소장단, 그린고라운드, 그린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약을 했다.
리본 마일리지 협약식. [사진 =도로공사 충북본부] 2024.06.13 baek3413@newspim.com |
리본(RE-born) 마일리지는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휴게소 이용 고객에는 혜택과 사회적 약자에게는 기부 하는 사업이다.
▲ 고객 참여형 재활용품 분리배출 ▲ 졸음도 깨고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는 그린파워 사이클 ▲ 휴게소 튀김 부스러기 재활용을 통한 바이오 연료 등 재생산의 3가지 사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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