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NH농협은행 충북본부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했다.
소비촉진 운동은 지역상품권 구매, 도내 주요 관광지 여행, 회사 주변 상권 이용 등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챌린지형 켐페인이다.
소비 촉진 운동. [사진 = 충북농협] 2024.06.20 baek3413@newspim.com |
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일원 서점을 방문해 책을 구매하는 등 다 함께 실천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올해 말까지 '문화소비 365 사업'을 펼친다.
충북도민이 농협카드로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문화체험, 문화교육 이용 시 20% 할인(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한도는 월 4만 원, 연 10만 원까지 가능하다.
임세빈 본부장은 "이번 농협은행의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 참여가 지역상권을 응원하고 지속적인 소비로 이어져 지역 상인들의 사업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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