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70대 고교 경비원 교문에 깔려 숨져

기사입력 : 2024년06월24일 13:01

최종수정 : 2024년06월24일 13:01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24일 오전 6시 31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한 고등학교에서 이 학교경비원 A(70대)씨가 철제 교문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이 사고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119 구급차량.[사진=뉴스핌DB] 2024.06.24

그는 당시 교문을 열다 노후화된 철문이 쓰러지면서 깔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학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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